다문화어울림프로젝트 ‘어울렁더울렁’ 다문화역사문화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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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교육복지센터에서 주관하고 지역의 사회적 기업 ㈜도토리문화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내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 3곳을 선정 후 진행할 계획입니다. 총 10차시로 구성된 역사문화 동아리 프로그램은 1차시 ‘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후 마지막 왕조, 독립운동가, 영화로 보는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참여자간 토론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이스 브레이킹 후 ‘문화’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국과 중국 음식문화 비교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다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한중 마지막 왕조를 알아보고 역사적 공통점과 시대적 과제를 탐색해본 후 마지막 황제에게 편지 쓰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마지막 왕조, 독립운동가, 영화로 보는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참여자간 토론을 통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아이스 브레이킹 후 ‘문화’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국과 중국 음식문화 비교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며 다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한중 마지막 왕조를 알아보고 역사적 공통점과 시대적 과제를 탐색해본 후 마지막 황제에게 편지 쓰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세 번째와 네번째 이야기에는 제국주의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한중의 제국주의 침략과정과 고종, 헤이그 특사에 관한 수업과 독립운동에 대한 주제로 한중 독립운동을 알아보고자 민족자결주의와 독립선언서, 한국의 3.1운동과 중국의 5.4운동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섯 번째와 여섯번째에는 3.1운동 이후 독립운동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에서 인정한 조선의 독립운동가를 배운 후 독립운동가 활동지도 만들기 및 독립운동가와 지도자를 알아보고 독립신문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영화 ‘암살’을 통해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남자현 독립운동가를 배운 후 ‘내가 만든 영화 스토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실에서 활동한 수업을 다 마친 후, 야외 수업을 나가는 데 백범김구기념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갈 계획입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일일 큐레이터’가 되어 역사적 장면 소개해보는 활동을 진행하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찾아보는 활동을 한 후 수료식을 하여 전체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할 것입니다.
이번 역사문화동아리를 통해 1회기성 프로그램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지속적 동아리로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성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서로의 문화 이해를 통한 인식개선으로 더불어 어울릴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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