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노래자랑!! 빠라빠빠~ 빠빠~빠~빠~~
본문
문래 노래자랑 그리고 나눔 마을
문래중학교에서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문래 노래자랑 그리고 나눔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 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는 문래 잔디구장 조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열린 것으로 체험 마당, 공연 마당, 먹거리 마당, 나눔 마당의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체험 마당에서는 문래중 자원 봉사자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기획하여 타투, 페이스페인팅, 버튼,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체험해 보게 하는 마당이었다. 체험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공연 마당에서는 문래중 밴드부, 관현악부 학생들의 사전 공연이 진행된 후 마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문래 노래자랑은 총 13팀이 참여를 했는데, 발라드에서부터 트로트까지 남녀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흥겨운 마을 축제의 장이었다. 인근 관악고 댄스팀 ‘유니온’의 신나는 공연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먹거리 마당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 떡볶이, 어묵 등의 판매를 위해 문래중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 행사 전일 밤 늦게까지 직접 육수를 내시고 정성을 쏟아주셨다. 이 모든 판매 수익금은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를 한다고 하니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는 더욱 신이 나셔서 힘드신 줄도 모르고 봉사해주셨다.
나눔 마당에서는 인근 지역사회에서 협찬을 받아 물품을 판매하였다. 자원봉사자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직접 지역사회와 학교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기쁨에, 아이들은 종일 신나는 표정이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지역주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했다는데 더욱 의의가 있었고, 문래동 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나눔을 선사하는 뜻깊은 나눔의 축제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행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문래중학교에서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문래 노래자랑 그리고 나눔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 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는 문래 잔디구장 조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열린 것으로 체험 마당, 공연 마당, 먹거리 마당, 나눔 마당의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었다.
체험 마당에서는 문래중 자원 봉사자 학생들이 직접 부스를 기획하여 타투, 페이스페인팅, 버튼,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체험해 보게 하는 마당이었다. 체험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공연 마당에서는 문래중 밴드부, 관현악부 학생들의 사전 공연이 진행된 후 마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문래 노래자랑은 총 13팀이 참여를 했는데, 발라드에서부터 트로트까지 남녀노소, 나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흥겨운 마을 축제의 장이었다. 인근 관악고 댄스팀 ‘유니온’의 신나는 공연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먹거리 마당에서는 축제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 떡볶이, 어묵 등의 판매를 위해 문래중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 행사 전일 밤 늦게까지 직접 육수를 내시고 정성을 쏟아주셨다. 이 모든 판매 수익금은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를 한다고 하니 학부모회 어머님들께서는 더욱 신이 나셔서 힘드신 줄도 모르고 봉사해주셨다.
나눔 마당에서는 인근 지역사회에서 협찬을 받아 물품을 판매하였다. 자원봉사자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직접 지역사회와 학교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기쁨에, 아이들은 종일 신나는 표정이었다.
학부모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지역주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했다는데 더욱 의의가 있었고, 문래동 지역주민에게 즐거움과 나눔을 선사하는 뜻깊은 나눔의 축제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행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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