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19 문래 목화마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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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문래동 마을 계획단과 함께 문래 공원에서 ‘문래 목화마을 축제’를 진행하였다. 문래동이라는 이름은 ‘문(文)익점의 목화 전래(來)지’를 의미하고, 일제강점기 마을에 방적공장이 많아 ‘물레’의 발음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이름을 통해 알 수 있듯 문래동은 목화와 방적의 마을이며 이번 축제에서도 목화를 활용한 체험을 선보였다. 전시 코너에서는 물레, 씨앗기, 실타래 등의 목화와 재배과정을 보여주고, 목화 수공예품을 전시하였다.
체험 코너에서는 목화 수공예품 제작, 목화 씨 빼기, 목화 디퓨저 만들기 등으로 목화와 친숙해질 기회를 접하였고, 판매코너에서 문래동 목화마을 사업단에서 직접 재배한 목화솜으로 제작한 화분, 꽃다발, 솜이불 등을 판매하였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플리마켓도 열려 목화 수공예품, 중고물품, 먹거리 등을 선보였다.
체험 코너에서는 목화 수공예품 제작, 목화 씨 빼기, 목화 디퓨저 만들기 등으로 목화와 친숙해질 기회를 접하였고, 판매코너에서 문래동 목화마을 사업단에서 직접 재배한 목화솜으로 제작한 화분, 꽃다발, 솜이불 등을 판매하였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플리마켓도 열려 목화 수공예품, 중고물품, 먹거리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