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문화예술 진로직업 코딩메이커…분야 ‘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마을교육기관’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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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미래교육지구와 함께 한걸음 더 발돋움할 마을강사, 마을교육기관을 수시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와 마을배움터로 연계하기 위해 문화예술, 체육, 심리인성, 진로직업, 코딩 메이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할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으로는 성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로서 성동구 관내 아동 청소년 대상 교육경력이 2년 이상 있는 자 또는 단체이다. 국어, 영어, 수학 등 단순 교과과목이나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는 제외된다.
마을강사, 마을교육기관은 성동미래교육플랫폼에 관련 정보를 등재하고, 학교에서는 플랫폼을 통해 강사에게 수업요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모집된 마을강사는 학교-마을 수업연계 외에도 성동미래교육지구의 다양한 사업에 함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미래교육지구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연계하여 어린이·청소년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함께 참여하는 교육협력사업으로, 성동구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마을강사와 마을교육기관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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