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3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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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동·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 ‘2023년 노원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민·관·학이 협력해 ‘노원미래교육지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023년 노원미래교육박람회를 18일 상계근린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올해 4년 만에 재개된다.
구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의 테마를 ‘보드게임’으로 꾸몄다. 청소년, 학부모, 마을활동가, 지역연계중점학교 등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주체자들이 참여해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웠다. 박람회는 ▷무럭무럭 청소년랜드 ▷반짝반짝 학부모랜드 ▷꿈꾸는 학교랜드 ▷우리모두 마을랜드 총 4가지 구역, 43개 부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밴드·악기 연주, 춤, 무용 등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푸드트럭과 쉼터도 운영한다. 황금열쇠를 찾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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